[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2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기준 최다치인 90명(1101~1190번) 발생했다.
90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76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14명이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40명 ▲여자 50명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10명 ▲10대 8명 ▲20대 10명 ▲30대 15명 ▲40대 4명 ▲50대 12명 ▲60대 11명 ▲70대 7명 ▲80대 9명 ▲90대 4명이다.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22명 ▲의사소견에 따른 검사 12명 ▲확진자 접촉 21명 ▲60세 이상 본인희망 검사 4명 ▲확진자 접촉에 따른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23명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1명 ▲수동감시 해지 전 검사 4명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 2명 ▲미결정에 따른 재검사 1명이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