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영상> 대전시, 산업단지 수질오염 완충저류시설 착공

  • 등록 2022.02.16 16:31:45
크게보기


[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가 오는 2024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완충저류시설 조성공사에 착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공사는 갑천 수질오염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며 대덕구 대화동 일원 2,296㎡에 총 사업비 303억 원을 투입합니다.


완충저류시설은 화재와 폭발 사고 등으로 산업단지에서 유출되는 유해화학물질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시설을 말합니다.


완충저류시설이 설치되면 산업단지 내 화재, 폭발, 누출 등으로 환경 피해가 발생할 경우 유출되는 유해물질을 완충저류지로 처리하게 되어 갑천 및 금강의 수질오염 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 시설이 완공되면 수질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유일한 기자 news1@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