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영상> 대전시,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새로운 코로나19 검사체계 시행

  • 등록 2022.02.05 1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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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가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급속한 확진자 증가에 따라 코로나19 검사체계를 대폭 변경한다고 지난 3일 밝혔습니다.


[기자]
시에 따르면 오미크론 우세화에 따라 급증하는 확진자 및 검사 수요에 대비해 PCR 진단검사는 고위험군 즉 우선검사필요군에 집중합니다.


일반시민은 앞으로 PCR 검사를 바로 받을 수 없고 선별진료소 5개소에서 무료로 자가검사키트를 받아 스스로 검사하고 양성자에 대해서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바뀝니다.


선별진료소 5개소는 ▲동구, 중구, 대덕구 보건소 ▲서구 관저보건지소 ▲유성구 월드컵경기장입니다.


고위험군은 ▲보건소에서 밀접접촉 등의 이유로 PCR검사를 요청 받은 자 ▲의사소견서 보유자 ▲60세 이상 의심환자 등입니다.


아울러 급증하는 확진자의 관리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예방접종 완료자의 격리 기간을 지난달 26일부터 7일로 축소하는 한편 미접종자는 10일로 유지됩니다.


또한, 해외 입국자 격리기간은 10일에서 7일로 줄어듭니다.



유일한 기자 news1@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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