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일 충남 서천군에서 타 지역·확진자 가족 등 6명 추가 발생해 누적 361명을 기록했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서천 356~361번) 추가 발생했다.
356번(남·40대) 확진자는 타 지역 거주자로 서천군 거주 친척 방문 중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57번(남·20대) 확진자는 타 지역 방문 후 증상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358번(여·50대) 확진자는 지난 31일 발생한 서천 35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접촉자 검사에서 이날 확진됐다.
359번 확진자(여·70대)는 증상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60번 확진자(남·10대 미만) 확진자는 타 지역 거주자로 서천 지역 내 친척 방문 중 타 지역 확진자 발생에 따라 연락을 받고 서천군에서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361번 확진자(남·40대)는 자발적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타 지역 거주자는 해당 지역 보건소로 이관할 예정이다.
또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한 후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