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도내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합니다.
[기자]
충남 지역 직거래 장터가 오는 29일에는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오는 31일까지는 태안군 남면 직매장과 삽교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그리고 오는 30일까지는 논산 탑정호 직매장에서 열립니다.
대전 지역의 경우, 오늘인 28일까지 대전 유성 학하동 청양 직매장에서 또 오는 29일까지는 대전MBC 직매장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양 지사는 “설을 맞아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개설하게 돼 뿌듯하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