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행정> '투기 막는다' 예산군, 드론으로 신설 삽교역 부지 지가조사

  • 등록 2022.01.11 10:13:04
크게보기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이 드론을 활용해 신설 삽교역 부지과 인근 지역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했다.

신설 삽교역은 내포신도시와 예산군, 충남과 수도권을 잇게 된다.

예산군은 신설 삽교역 인근에 대한 정확한 공시지가를 조사해 토지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투기 등으로 지역민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조사를 펼칠 계획이다.

현재 드론을 활용해 하늘에서 토지를 촬영하고 있으며 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접면 등 지가에 영향을 미치는 토지특성 등을 면밀히 조사해 공시지가를 산정할 계획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민원봉사과 토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아영 기자 news@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