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행정> 충남도, 농업인 지적측량수수료 30% 감면...유공자‧장애인도 해당

  • 등록 2022.01.07 1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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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는 농업인의 경제적부담 완화를 위해 농촌주택개량사업과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저온저장고 건립,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30% 감면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 감면은 국가유공자, 장애인 소유의 토지를 측량 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으려면 각 시군 지적측량 접수창구에서 농업기반시설 지원대상자 확인증, 국가유공자 확인서, 장애인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도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제도를 운영했으며, 가장 많은 지적측량이 이뤄진 농촌주택개량사업은 720명이 1억9600만 원의 수수료 감면혜택을 받았다.

전체적으로는 1722명 5억1500만 원이다.

손아영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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