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당진] 권주영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시의 문화유산을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탐나는 당진 문화유산(이하 탐나당)'을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탐나당'은 장영란 문화유산해설사가 당진시 소셜캐릭터인 '당진이'와 함께 영탑사, 필경사 등의 당진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콘텐츠다.
당진 청년기업인 '브로맨스 필름'에서 제작한 이번 문화유산 탐방 콘텐츠는 아이들과 해설사가 함께 유적지를 직접 방문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으로 역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은 당진시청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