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유일한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2일 천안시 선별진료소와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일선에서 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방역 상황을 살폈습니다.
[기자]
양 지사는 이날 천안시 선별진료소 및 아산충무병원 근무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인사와 함께 격려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도는 현재 총 33개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천안, 아산, 논산시에는 5개의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숨은 전파자를 찾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양 지사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인 및 지원인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하루라도 더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