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21일 동구 가양동에서 ‘제2시립도서관’ 건립 착수를 알리는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제2시립도서관은 동구 가양동 22-4번지에 29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335㎡ 규모로 조성됩니다.
대전시는 기존건축물 철거공사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중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8월경 착공할 계획입니다.
2024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2시립도서관으로 인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도시균형발전,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