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지난달 23일 설계공모 당선작이 확정된 보문산 친환경 목조 전망대의 새 이름을 찾는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명칭 공모전에는 대전시에 주소들 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8일부터 14일까지 대전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란를 통해 응모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달 중으로 명칭 공모 당선작을 결정할 계획이며,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개별적으로도 통지할 예정이다.
대상 100만 원 등 총 500만 원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통대전 정책수당금 등으로 지급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보문산 전망대 설계공모 당선작은 연면적 1226.43㎡ 규모의 지하1, 지상2층 일반동과 높이 48.5m 전망동의 2개동으로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