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올해 지역 내 중소기업 9개를 지원해 방송 5회 만에 매출 1억 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5일 밝혔습니다.
[기자]
‘라이브 커머스 방송 판매 지원사업’은 코로나로 인해 판로가 막힌 중소기업을 위해 네이버 쇼핑 라이브 플랫폼에 입점 시켜 홍보부터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라이브 커머스는 지난 10월, 11월 중 4일간 총 5회 방송으로 편성되어 김치, 칼국수 등 대전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알리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를 통해 대전시는 총 1억800만 원이 넘는 판매 실적을 내며 상품 완판을 기록하는 등 기업들의 막힌 내수 판로를 개척해 매출 증대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