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교통사고로부터 더 안전한 충남’ 실현을 위해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충청남도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했다고 지난 6일 밝혔습니다.
[기자]
도는 이 날을 도민과 교통유관 기관 및 단체가 함께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활용해 ‘사람 중심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충남’이라는 비전을 실현할 예정입니다.
현재 교통 사망사고의 80% 정도가 운전자의 과실에 의한 것으로 조사되는 만큼 교통안전의식 개선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도는 매주 첫째 주 월요일인 교통안전의 날마다 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음주운전 및 과속 단속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