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영상> 흥행작 ‘오징어 게임’에 이어 ‘지옥’까지…대전서 촬영

  • 등록 2021.11.27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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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최근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대전에서 촬영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넷플릭스에서 글로벌 TOP10 1위를 기록한 ‘지옥’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실내 스튜디오에서 작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5개월 간 주요 장면의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최근 흥행한 ‘오징어 게임’ 역시 대전에 소재한 스튜디오 큐브에서 줄다리기, 달고나, 구슬치기 등의 게임 장면의 대부분이 촬영되며 대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손철웅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2025년까지 차질 없이 추진해 세계 최고 수준의 특수영상단지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주혜 기자 news1@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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