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개발한 신품종 국화 ‘충남70호’ 등이 신품종 평가회에서 수출용 및 온라인 판매용으로 선발됐습니다.
[기자]
이번 평가회는 국산 신품종 국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70여 우수 국화품종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충남 70호와 71호는 전문가들로부터 개화소요일수가 7주 미만이면서 잘 자라는 특징을 인정받았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에 선발된 품종을 내년부터 육묘업체와 함께 농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