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지난 5일 ‘1인 가구 실행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1인 가구 실행프로그램’은 1인 가구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다양한 실험과 경험을 통해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프로그램은 ‘마음건강’과 ‘몸건강’ 총 2개 분야로 진행되며 1인 가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1인 가구의 건강한 생활문화를 확산할 예정입니다.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혼자 사는 건 처음이라’는 주제로 경제, 부동산, 마음건강, 취미생활로 나누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총 4회로 진행됩니다.
‘몸건강’ 프로그램은 ‘1인 가구 건강생활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8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