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지역 숙소를 이용하면 최대 5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1일 충남도는 오늘(1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도내 숙박시설 예약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지역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업에 참여하는 온라인 여행사(OTA) 9곳에서 숙박 예약 시 개인당 1회 할인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을 사용해 투숙 가능한 날짜는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로, 최소 7만 원 초과 숙박 상품 결제 시 5만 원 숙박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을 발급받은 뒤에는 유효시간(당일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전 7시) 내 숙박시설 예약에 사용해야 한다.
시간 내 사용하지 않거나 예약 취소 등으로 사용하지 못한 경우엔 자동 무효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