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유일한 기자
[앵커]
대전시가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1층 민원접견실을 전시실로 환원하고, 시민 맞춤형 공간인 시민라운지와 하늘도서관을 다음달 8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시는, 시청 2층에 위치한 시민라운지와 하늘도서관을 내달 8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에 따라 개방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두 장소는 지난해 11월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시민 중심 복합문화휴게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으나 코로나로 인해 폐쇄중인 상태입니다.
대전시는 앞으로 이 공간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