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꿈돌이의 귀엽고 밝은 이미지를 활용한 온통대전 타드를 발행하기에 앞서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오늘(25일)부터 실시한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온통대전은 카드형 대전지역화폐로 지금까지 한 가지 디자인으로만 발행되었으나, 젊은층의 온통대전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꿈돌이를 활용한 디자인을 기획했다.
카드 디자인은 대전시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달 7일까지 시민 누구나 선호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꿈돌이는 지난 9월 30일 온통대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0월 25일 한화이글스 야구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11월에는 온통세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는 등 앞으로 온통대전을 위해 다양한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