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민선7기 4년차를 맞이한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20일 충남 예산을 방문해 “청년이 희망과 꿈을 갖고 살 수 있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날 양 지사는 예산 오가면에 위치한 협업농장을 살피며 청년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살폈습니다.
이어 양 지사는 “청년들의 성공은 대한민국 청년 문제 해결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충남도와 예산군이 청년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양 지사는 청년과의 대화에 앞서 더본 외식산업개발원 실습장에서 청년들과 귀농인 생산 농산물로 직접 음식들 만들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