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산업> '온통대전 대규모 세일' 11월부터...캐시백 15% 최대 30만원 혜택

  • 등록 2021.10.21 11: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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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하반기 온통세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11월부터 12월까지 온통대전 월 구매 한도를 현행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2배 늘린다.

캐시백도 10%에서 15%로 확대해 1인당 최대 3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통복지 대상자의 경우 5%의 캐시백이 추가되고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경우 3%의 캐시백이 추가된다. 교통복지 대상자가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경우 최대 23%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추가 혜택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두 달간 소요되는 캐시백 예산은 약 630억 원이며 발행규모는 4200억 원으로 예상된다.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해 '소비촉진 릴레이 이벤트'도 대전 전역에서 열린다.

자치구의 날에는 온통대전 1만 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일 500명(약 2만여 명)을 추첨해 1만 원의 온통대전 정책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전자식으로 추첨하고 중복 당첨이 허용되지만, 결제를 취소하면 당첨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온통대전몰과 부르심·휘파람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권주영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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