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결식아동들이 양질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급식단가를 80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현행 결식아동 급식단가는 6000원으로 물가인상률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은 결식아동들이 양질의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2022년부터 급식단가를 80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급식카드를 일반카드로 변경해 결제 과정에서 결식아동 급식카드임이 드러나지 않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