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8일 대전시가 대전테크노파크 2층에서 대전드림타운 '다가온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
다가온 홍보관(대전 중구 중앙로 119)은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모델하우스와 청년소통공간의 기능을 겸하고 있으며 공유 오피스, 회의실, 교육장 등의 코워킹 스페이스도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1인 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29㎡의 유닛과 신혼부부를 위한 54㎡ 유닛이 전시되어 있다.
대전시는 이날 개관한 홍보관을 2023년 5월 14일까지 약 2년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다가온'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대전형 행복주택인 드림타운 공공건설임대주택의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