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학생문화예술관람 지원사업'을 오는 10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지역 중학생과 중학생 나이에 해당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1인당 2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내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초·고등학생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 사업 관람 작품은 공모를 통해 1차로 13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색적인 콜라보로 주목받고 있는 퓨전국악밴드 에이도스, 마이크로 오케스트라 위니블리스 등 우수한 예술단체들이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