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과 서포터즈 단원 40여 명이 모여 거리 환경정화활동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지난 17일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천터미널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홍보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환경정화 활동은 문예의 전당에서 터미널을 거쳐 봄의 마을 광장까지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홍보활동은 봄의 마을 광장에서부터 특화시장, 서천초, 군청사거리를 거쳐 봄의 마을로 되돌아오는 경로로 약 1시간 정도 진행됐습니다.
홍보활동은 홍보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설문조사로 지역민의 요구를 조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