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국토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회 연속 스마트도시 인증기관으로 선정돼 제5회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인증서와 동판을 받았다고 지난 10일 밝혔습니다.
[기자]
대전시는 대덕특구 및 출연연과 협력해 스마트기술을 도시문제 해결에 활용하고, 사물인터넷센서를 활용한 전기화재 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광역 도시통합운영센터 운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마트도시 인증평가는 국토부가 스마트도시 기반 및 추진체계, 스마트기술 및 데이터 활용 능력 등 스마트 추진 역량을 평가해 우수한 자치단체를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대도시 부문은 대전, 대구, 서울, 부천, 안양 등 5곳이, 중소도시 부문에서는 서울 강남구, 구로구, 성동구 등 3곳이 최종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