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역> 천안시, 전통시장서 추석 대비 '이동 선별검사소' 운영

  • 등록 2021.09.14 1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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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추석 연휴에 중앙시장 내에서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는 최근 수도권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됨에 따라 운영된다.

중앙시장 선별검사소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상인이나 시민 모두 지역과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지역 간 이동은 최대한 자제하고 가족 모임 전후 진단검사 받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에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영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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