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세종] 이정현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세종시 조치원 등 신도심 5개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8일부터 5일간 시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공단이 관리하는 모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아름‧종촌동 공영주차장 ▲조치원 주차타워 ▲나성‧도담동 노상무인주차장 5개소다.
계용준 이사장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쾌적한 주차환경을 조성하고 주차장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