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영상> 서천 어촌뉴딜300사업 ‘대상 해변’ 청결 관리 나서

  • 등록 2021.09.01 18: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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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송림항, 송석항, 선도리 해변 등 어촌뉴딜300사업이 진행 중인 해안가를 관내․외 기업 및 재단 5개와 함께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지난 26일 서천군은 오는 9월 15일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21년 국제 연안정화의 날 중앙행사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기업마다 반려해변을 담당해 정기적인 정화활동, 청결 캠페인 등 해변의 청결을 위해 다양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려해변제도에 참여하는 기업과 그 기업의 반려해변은 각각 한솔제지 장항공장은 송림해변,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는 춘장대해수욕장, 베르상스퍼시픽 장항공장은 송석 갈목해변, 파이코일바이오텍코리아는 선도리 해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비인 해변입니다.


반려해변제도란 반려동물을 보살피듯 기업과 민간단체가 특정해변을 정해 내 가족처럼 여기고 책임감 있게 보호하는 활동으로 1986년 미국 텍사스에서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근원적이고 장기적인 대응 수단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입니다.



이주혜 기자 news1@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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