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지난 27일 도청 상황실에서 제2기 충청남도 비상임 인권보호관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제2기 비상임 인권보호관은 노동과 법률, 이주민 분야 전문가 3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1기 인권보호관 3명을 재위촉 해 총 6명으로 구성했습니다.
인권보호관의 주요 역할은 도 인권센터로 접수된 인권침해 상담 조사 지원, 상임 인권보호관과 인권침해 여부 합의 결정 등입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3년 8월 26일까지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합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1기 인권보호관 활동 보고, 인권침해 상담 조사 현황 보고 등을 가진 뒤 기타 현안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