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영상> 충남도, 순풍에 돛 단 ‘두 자녀 무료 아파트’

  • 등록 2021.09.01 18:27:23
크게보기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는 입주 후 두 자녀 출산 시 임대료를 내지 않고 거주할 수 있는 ‘충남행복주택’이 순풍에 돛을 달고 순항 중이라고 지난 30일 밝혔습니다.


[기자]
아산시에서 진행되는 첫 사업은 견본주택을 마련해 입주자 모집을 서두르고 있고, 당진 등 5개 시․군 현장에서도 첫 삽을 뜨고 건설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충남행복주택은 주거비 부담이 적은 주택 공급을 통한 결혼 및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도의 저출산 극복 핵심 사업으로, 입주 후 한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의 50%를 두 자녀 출산 시에는 100%를 감면받게 됩니다.


거주 기간은 기본 6년에 자녀 출생에 따라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도는 브랜드명을 ‘충남 꿈비채’로 정한 건설형 915호와 매입형 100호 등 총 1015호의 충남행복주택을 내년까지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주혜 기자 news1@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