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 23일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펜싱 최인정 선수와 태권도 장준 선수를 도청 접견실로 초대해 성과를 축하했습니다.
[기자]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두 선수와 지도자‧체육 관계자에게 도를 대표하는 운동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데 대해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오는 10월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선전을 응원했습니다.
최인정 선수는 충남 금산 출신으로 계룡시청 소속이며, 이번 올림픽에서 펜싱 에페 단체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장준 선수는 충남 홍성 출신으로 현재 한국체대 재학 중이며, 이번 올림픽에서 태권도 -58㎏급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