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소나무, 국화, 참매 등 '충청남도 상징물'을 주제로 전국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로, 전국민(외국인 포함) 누구나 사진전 전용 사이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심사 기준은 △충남 상징물의 상징성과 아름다움 부각 정도 △상징물 표현 예술성 및 창작성 △홍보용 활용 가능성 등이다.
이를 통해 상징물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1점, 장려상 각 2점, 입선 7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상금은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50만 원, 장려상 100만 원, 입선 50만 원 등 총 2000만 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도민의 날 행사 때 전시회와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