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도쿄 올림픽> 황선우, 자유형 100m 결승서 '金메달 같은 5위'...47초82 기록

  • 등록 2021.07.29 16: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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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울] 신경용 대기자 =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18·서울체고)가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82로 5위를 기록했다.


남자 200m 자유형 결승에서는 1분44초62의 한국 신기록을, 지난 28일 열린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의 아시아 신기록과 함께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황선우는 29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82를 기록하며 5위를 올랐다. 

세계에서 100m를 5번째로 빠르게 헤엄친 선수로 공인된 것이다.

황선우는 이날 결승에서 6번 레인을 배정받았다. 

황선우는 첫 50m는 23초12로 6위로 통과한 뒤 47초82의 기록으로 5위를 차지했다.

신경용 대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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