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 15일 충남 서천군 판교보건지소가 대해 지역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자]
서비스 대상자는 지역사회 등록 장애인 및 거동 불편자, 고령자 등이고, 운동이 부족할 경우 근육이 굳어져 꾸준한 재활이 필요하나 교통 여건 및 경제사정 등으로 인해 재활치료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찾아가는 이동재활서비스는 물리치료사, 방문간호사 등이 각 가정에 직접 찾아가 질환에 맞는 체계적인 재활운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재활장비를 가지고 가정에 찾아가 만성퇴행성질환으로 인한 통증을 경감하고, 나아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11월까지 시행 예정이며, 3월부터 현재까지 9명에게 32회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