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역> “일상보호 최선은 방역수칙 준수”…김부겸 총리, 대천해수욕장 방역 현장점검

  • 등록 2021.07.20 16: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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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20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했다.

김 총리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해마다 275만 명의 피서객들이 찾는 대천해수욕장의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관계자와 해수욕장 방문객들의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했다.

김 총리는 해수욕장 입구 제2검역소에서 방문객들에게 체온스티커를 직접 배부하며 방역수칙 준수 협조를 부탁하기도 했다.

이어 안심콜 방문이력 등록, 체온스티커를 통한 발열 확인 등 방역단계별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무더위 속에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가운데 우리들의 일상을 보호할 최선의 방법이 바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라며 “휴가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해수욕장에서 꼭 개인 방역수칙을 지키며 코로나19와의 싸움에 모두가 함께해 줄 것을 거듭 요청드린다”고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나영찬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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