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에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이 탑재된 '코로나19 방역시스템'이 도입된다.
지난 14일 대전시는 예술의전당에서 코로나19 지능형 자동방역시스템 시연 행사를 가졌다.
이 시스템은 상시 모니터링, 조기경보, 악취제거 저감, 각종 타 바이러스 방역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트윈 기반을 통해 확진자 이동동선 알림 및 예측방역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스템은 대전지역 공유재산 건물 내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