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울] 이정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을 비롯해 황운하, 김남국, 박주민, 이재정, 이탄희 의원 등 같은 당 의원 91명은 당내 권리당원의 참여보장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를 골자로한 당규개정안을 주장했다.
정청래 의원은 "당 지도부 선출 시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예비경선 과정부터 권리당원들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당의 의사결정에 많은 당원이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많은 사람이 의사결정 하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 정신"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