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역> 대전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23일까지 연장

  • 등록 2021.05.03 11:56:55
크게보기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정부 방역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이달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더 유지한다.

언제라도 재확산의 위험이 존재하지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력한 제재보다는 가족간 모임과 행사 자제하기, 마스크 착용하기, 증상(열, 기침) 있으면 검사 받기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한 참여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업소와 시설에 대해서는 ▲출입자명부 작성(QR 코드 또는 안심콜) ▲하루 3번 환기 ▲1일 1회 이상 소독하기 등 방역 수칙에 대한 참여를 협회 차원에서 자율점검과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이와 함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계속 유지하지만 직계 가족은 8인까지 허용한다.

자세한 방역 수칙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권주영 기자 news@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