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변덕호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15일 코로나19로 어려운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코자 ‘소상공인 코로나19 위기 극복 온·오프라인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도와 한국기술교육대, 충남경제진흥원, 소상공인연합회는 도내 소상공인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소상공인 코로나19 극복 온·오프라인 포럼 개최 ▲소상공인 경영 개선 교육 ▲소상공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습니다.
아울러 이날 포럼에서는 긴급경영안정자금·긴급생활안정자금 등 지난해 소상공인 지원 시책의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또한 소상공·중소기업 금융 지원 확대·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확대 등 올해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세부 지원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줌과 유튜브 댓글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시책 및 극복 방안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