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고> 보령 남포면 빈 공장서 부주의 화재...1700만원 피해

  • 등록 2021.04.12 17:05:01
크게보기


[sbn뉴스=보령] 조주희 기자 = 어제(11일) 오전 11시 51분경 충남 보령시 남포면 제석리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이던 빈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로 인해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110㎡ 외벽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보령소방서는 부주의로 용접 불티가 튀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주희 기자 news@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