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통> 아산IC 진입도로 2022년 6월 개설...0.8㎞ 왕복 2차로 조성

  • 등록 2021.03.24 10: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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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아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아산지역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IC인 '아산IC 진입도로' 개설 공사가 오는 2022년 6월 개통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24일 아산시에 따르면, 2022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4월 가교운영 예정으로 현재 공정율은 18%다.

앞서 지난해 7월 아산~천안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400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모종동·배방읍 일원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0.8㎞ 왕복 2차 아산 IC 진입도로(대로 2-17호) 개설공사를 착공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정체가 심각한 국도21호선 온천대로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고속도로로 진출입이 가능해진다.

아산시 관계자는 “모종·풍기지구 도시개발사업 등으로 교통량이 증가해 발생하는 병목 현상에 대한 대책과 시를 대표할 수 있는 명품도로 계획을 동시에 수립해 아산시 첫 관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변덕호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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