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부여] 손아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올해 32만6000개의 KF94 마스크를 구입, 모든 군민에게 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여군은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 추가 배부 계획을 수립하고 예비비로 총 2억 여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구입한 마스크는 전 군민에게 1인당 5매씩 배부할 계획이다. 배부는 이번 주부터 마을 이장을 통한 각 가구 방문으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부여군은 지난해 12월에도 1인당 5매씩 총 38만4000개의 마스크를 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