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환경> 아산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추진...10일 제3자 제안 공고

  • 등록 2021.02.15 10:20:09
크게보기


[sbn뉴스=아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아산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제3자 제안을 지난 10일 공고했다.

아산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일 4만5000톤 규모의 하수처리가 가능한 시설로 설치됐으나 탕정면, 배방읍, 음봉면 일원 각종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하수 발생량 급증에 대비하고자 증설을 추진 중이다.

증설사업은 사업비 722억 원을 투입해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기존 처리시설에서 2만8000톤이 증가한 1일 처리능력 7만3000톤을 확보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의 미래를 위한 환경인프라 구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물빛 고운 아산을 건설하겠다”라고 말했다.

변덕호 기자 news@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