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속보> LH 세종특별본부 직원 3명 확진...직원대상 검사 중

  • 등록 2021.02.14 13: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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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세종] 임효진 기자 =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완화되는 세종에서 LH 세종특별본부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LH 세종특별본부 직원인 경기 용인 거주 A씨(용인 1493번)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40대 직원 2명(세종 206·207번)이 확진됐다.

이들은 LH 세종본부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로, A씨가 확진된 뒤 검사를 받았다.

A씨와 지난 8일 만난 40대(세종 208번)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가족과 LH 세종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벌이는 한편 이들의 동선을 파악 하고 있다.

임효진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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