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천안] 조주희 기자 = 어제(7일) 낮 12시 31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3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고, 집 내부 31㎡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천안소방서와 경찰서는 화재 현장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정황을 포착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bn뉴스=천안] 조주희 기자 = 어제(7일) 낮 12시 31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3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고, 집 내부 31㎡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천안소방서와 경찰서는 화재 현장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정황을 포착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