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홍성 출향인 홍완표 박사, 고향에 손 세정제 30만개 기탁

  • 등록 2021.01.21 11:07:23
크게보기


[sbn뉴스=홍성] 조주희 기자 = 충남 홍성군의 출향인 홍완표 박사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고향에 휴대용 손 세정제 30만개(약 3억 원 상당)를 기부했다.

홍완표 박사는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어하는 고향 분들이 염려되어 기업체의 도움을 받아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응원으로 건강한 겨울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손 세정제는 각 읍‧면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으로 배부돼 관내 의료 취약계층과 경로당,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운수업 종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주희 기자 news@newseyes.co.kr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주)뉴스아이즈 Tel : 041)952-3535 | Fax : 041)952-3503 | 사업자 등록번호 : 550-81-00144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 5번길 5, 2층 | 발행인 : 신수용 회장. 권교용 사장 | 편집인 : 권주영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충남, 아00324| 등록일 2018년 03월 12일 copyright NEWSEY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