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소 4개소 설치를 완료했다.
3억 원을 들여 접근성이 용이한 ▲서산시 맑은물관리과 주차장 ▲석남동 행정복지센터 ▲서산 해미읍성 주차장 ▲동문동 서산문화복지센터 등 4곳에 급속 충전소를 설치했다.
전 차종 충전이 가능하고 완충시간은 30분 이내다. 24시간 운영된다.
충전소 운영은 대영채비(주)가 위탁·운영하고, 충전 단가는 환경부 전용카드 또는 대영채비(주) 회원카드 기준 235원/kW이다. 비회원은 430원/kW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