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청년의 장기근속과 지역정착을 유도하고자 1년간 1000만 원씩 지원합니다.
[기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지자체가 함께 2021년까지 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18~39세 이하의 청년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군은 올해 관내 본 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장에서 2년 이상 근무하고 있으며 정규직으로 전환한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사업종료 및 정규직 전환 후 3개월이 경과된 시점부터 분기별로 250만 원씩, 1년간 총 1000만 원이 지급됩니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은 ▲인센티브 지급신청서 ▲재직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근로계약서 사본 ▲통장 사본 ▲고용보험 가입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군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 메일로 신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