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대전지역 공유재산 건물에 ‘지능형 자동방역시스템’ 시범도입

  • 등록 2020.12.11 10: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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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내년부터 공유재산 건물에 코로나19 ‘지능형(AI) 자동방역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 

내년 1월 중 1차로 대전시민 광장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4곳에 시범 설치한다.

1차 설치 검증을 통해 4월에는 사회약자 시설에 2차로 도입하며, 3차는 코로나19 확산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시 공유재산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에 단계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지능형(AI) 자동방역시스템’은 상시 모니터링, 조기 경보뿐만 아니라 방역관리가 체계적으로 관리된다는 장점이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전 세계 유행 감염병 예방을 위해 4차 산업혁명도시 대전이 개발한 지능형(AI) 자동방역 시스템으로 기존 소독방식보다 소독 작업자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시민 불안과 사회·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주영 기자 news@newsey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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